롤(LoL) 듀오, 스팀 게임할 때 모르는 사람에게 디스코드 아이디 주기 찝찝하다면?(설치 없는 1초 보이스톡)
게임 커뮤니티나 인벤, 에펨코리아 등에서 같이 게임할 듀오나 파티원을 구해본 적 있으신가요? 텍스트 채팅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음성 브리핑이 필수적인데, 막상 마이크를 켜려고 하면 은근히 골치 아픈 상황이 발생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처럼 파티원 외에는 인게임 보이스가 지원되지 않는 게임이나, 브롤스타즈 같은 모바일 게임을 할 때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디스코드(Discord)'를 켜야 합니다. 하지만 오늘 딱 한두 판 같이하고 말 사람인데, 내 개인 디스코드 채널에 초대하거나 친구 추가를 하는 건 너무 부담스럽지 않나요? 내 개인 프로필이나 활동 기록이 노출되는 것도 찝찝하고, 게임이 끝난 뒤에 일일이 친구 삭제를 하는 것도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1. 1회성 게임에 디스코드가 '투머치(Too much)'인 이유
물론 디스코드는 전 세계 게이머들이 사랑하는 훌륭한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모르는 사람과의 1회성 게임'에서는 오히려 단점이 명확해집니다.
개인정보 노출의 부담
디스코드 아이디를 교환하는 순간, 내 프로필 사진과 닉네임, 심지어 현재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상태 메시지까지 상대방에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귀찮은 설치와 로그인
PC방에 갔거나 모바일로 접속한 파티원이 디스코드가 안 깔려 있다면? 설치하고, 로그인하고, 인증번호를 받는 데만 금쪽같은 게임 시간 10분이 날아갑니다.
복잡한 서버 관리
단둘이 게임을 하려고 해도 임시 서버(방)를 파야 하고, 권한을 설정해야 하는 등 과정이 너무 무겁습니다.
2. 해결책: 링크 하나로 끝나는 '가입 없는 익명 보이스톡'
딱 오늘 하루, 지금 당장 브리핑만 하고 쿨하게 헤어질 사람들을 위한 완벽한 대안이 있습니다. 바로 앱 설치나 회원가입이 아예 필요 없는 브라우저 기반의 무설치 음성 채팅 서비스, 틴캔(tincan)입니다.
틴캔을 사용하면 상대방의 신상을 캐물을 필요도, 내 정보를 내어줄 필요도 없습니다.
tincan.kr에 접속해서 [방 만들기] 버튼을 누릅니다.
생성된 URL 링크를 복사해서 게임 내 채팅창이나 파티 구인 게시판에 던져줍니다.
상대방이 링크를 클릭하면? 그 즉시 마이크가 연결됩니다.
웹 브라우저의 WebRTC 기술을 활용하기 때문에 딜레이 없이 쾌적한 음질을 자랑하며, 모바일과 PC 구분 없이 크롬이나 사파리 같은 브라우저만 있으면 누구나 1초 만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3. 이런 게임을 할 때 적극 추천합니다!
4. 결론: 게임이 끝나면 방은 완벽하게 폭파됩니다
틴캔의 가장 큰 매력은 '흔적이 남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빡겜을 즐기고 난 뒤, "수고하셨습니다~" 인사와 함께 브라우저 창을 닫아버리세요. 그 순간 음성 채팅방은 서버에서 완벽하게 폭파되며, 그 누구도 내 기록을 추적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