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크롬 WebRTC 성능

사파리, 크롬, 엣지... 웹 통화(WebRTC)는왜 '크롬'에서 가장 안정적일까?

크롬 WebRTC 최적 브라우저

웹 브라우저에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실시간으로 음성 통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기술을 WebRTC(Web Real-Time Communication)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WebRTC 기반 서비스를 이용하다 보면, 아이폰의 사파리(Safari)보다는 PC의 크롬(Chrome)이나 엣지(Edge)에서 유독 더 빠르고 안정적이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단순히 기분 탓일까요? 아니면 기술적인 이유가 있는 걸까요? 오늘은 브라우저별 WebRTC 성능 차이의 비밀을 파헤쳐 봅니다.


1. WebRTC의 '종가'는 구글(Google)입니다

WebRTC 기술 자체가 2011년 구글이 오픈소스로 공개하면서 표준화가 시작된 기술입니다. 구글은 자사의 브라우저인 크롬(Chrome)에 이 기술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깊숙이 이식했습니다.

엔진 제작자의 이점

엔진을 만든 주체가 직접 최적화를 하니 성능이 좋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WebRTC의 최신 노이즈 캔슬링, 지연시간 단축 알고리즘이 크롬에 가장 먼저 반영됩니다.


2. '크로미움(Chromium)' 생태계의 힘

최근의 네이버 웨일(Whale)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엣지(Edge)가 크롬과 비슷한 성능을 내는 이유는 이들도 구글의 크로미움 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크롬 (Chrome)

크로미움

최우선 최적화

엣지 (Edge)

크로미움

크롬과 동급 성능

네이버 웨일 (Whale)

크로미움

크롬과 동급 성능

삼성 인터넷

크로미움 (모바일)

안드로이드 최적화

사파리 (Safari)

웹킷 (WebKit)

독자 구현

3. 사파리는 왜 조금 다를까요?

애플의 사파리는 보안과 배터리 효율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이 때문에 WebRTC의 일부 고급 기능을 제한하거나, 백그라운드에서의 오디오 처리를 엄격하게 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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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그라운드 오디오 제한

iOS 사파리는 배터리 절약을 위해 백그라운드 음성 처리를 엄격히 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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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RTC 기능 선별 지원

일부 최신 WebRTC 기능(고급 노이즈 캔슬링 등)이 지원되지 않거나 늦게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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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자원 절약 정책

아이폰 유저들이 웹 통화 시 가끔 끊김을 경험하는 건 브라우저가 자원을 아끼기 위해 통신량을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4. 틴캔(Tin Can)을 즐기는 최선의 환경

웹 기반 오디오 룸 서비스인 틴캔(tincan.kr)은 모든 브라우저를 지원하지만, 최상의 통화 품질을 경험하고 싶다면 아래 순서를 권장합니다.

1순위

PC/모바일 크롬(Chrome) 또는 엣지(Edge)

최상
2순위

네이버 웨일, 삼성 인터넷

우수
3순위

사파리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 권장)

양호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기술의 원천인 구글의 엔진을 사용하는 브라우저가 WebRTC 통신에서 가장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끊김 없는 선명한 브리핑이 필요하다면, 크롬 브라우저로 틴캔에 접속해 보세요.